일간지 20200203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2.03 08:07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이
현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정부가 무사증제도를 일시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
일제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주일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면... 신종 코로나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회의에서
제주도와 협의 하에
무사증 입국제도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따라 오는 4일 0시부터
중국을 포함한 무비자 대상 모든 국가의 입국이 전면 금지됩니다.

원희룡 지사도 담화문을 내고,
이번 결정은 정부와 협의를 거쳐 숙고한 결단이라고 밝히고,
지역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마트. 약국 마스크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는 가운데
도내 일부 판매점에서
마스크 가격을 올려 폭리 논란을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신문이 확인한 결과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KF94 마스크의 가격은
일주일 만에 15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른 뒤
지난주 후반에는 4000원까지 뛰었다고 합니다.

50개 들이 한 박스가 20만원까지 뛴 건데요....

마트 관계자는
거래처로부터 인상된 단가로 물건을 들여와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는데요...
이를 본 한 시민은
위기상황을 틈 탄 폭리가 아니냐고 의심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5면.... 한라산 탐방제에

한라산 탐방예약제를 시행한 첫 주말,
예약자가 나타나지 않는 노쇼사태가 빚어지는가 하면
탐방예약제를 하지 않는
어리목과 영실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교통 혼잡이 극심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성판악 탐방로 예약 인원 1000명 가운데 44명,
관음사 코스는 500명 가운데 143명이 입장 마감시간까지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이 때문에 현장에서 장시간 기다리던 대기자들이 헛걸음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성판악 코스는 탐방예약제로 5.16도로변이 한가한 모습이었지만
어리목과 영실로 탐방객이 몰리면서
이 일대 도로는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몸살을 앓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수강권 매매 기승

신학기마다 대학가에서 수강권을 매매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대학측이 징계처분 방침을 들고 나왔다고 합니다.

제주대학교는 수강권 매매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는데요,
수강과목 매매 근절을 위한 방침이라고 합니다.

수강과목 매매는 선착순 온라인 수강 신청 방식을 이용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목을 먼저 신청한 후
대가를 받고 수강권을 되파는 행위라고 합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4면... 남 일처럼

질병관리본부가
설 연휴 제주를 다녀간 중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고도 제주도와 공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1일부터 4일동안 제주를 다녀간 중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머물고 있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표를 미룬 사실이 도마에 올랐는데
지나치게 발표수칙만을 지키다
전염병 확산위험을 초래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질병관리본부가 관리대상이 아니라고 통보하는 바람에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중국인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어서
제주도가 역할 조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 5면... 100도 펄펄 끓은

경기 침체에서도 불구하고
제주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치를 채웠다는 소식입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까지 모금에 나서
47억8400만원을 모금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목표 금액의 1%가 모아질 때마다
1도씩 오르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씨를 넘어 펄펄 끓었다는데요...

공동모금회는
가로수 정비 일로 받은 생애 첫 월급을 건넨 익명의 기부자를 비롯해
동전을 모아 건넨 고등학생들, 텃밭을 가꿔 기부금을 마련한 도민 등
수많은 기부자들의 온정이 모아졌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1면... 차고지증명제

처벌 규정이 없어 정착에 한계를 보였던 차고지증명제가
특별법과 조례개정을 통해
과태료 부과 근거를 마련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특별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조례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는데요...
조례안에는 차고지 확보 명령 미이행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규정이 신설됐습니다.

지난해 차고지를 확보하지 않아
번호판을 영치하겠다는 통지문은 920건이 나갔지만
광범위한 단속 지역과 부족한 인력 때문에 실적이 없었는데요.
제주도는 이번에 과태료 부과 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제도 정착을 앞당기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2면... 최저임금 인상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로
제주지역에서는 음식업계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정부 최저임금인상에 따라
제주지역 서비스업 사업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는데..특히 음식점의 경우는
지난해 매출 감소액이 2018년 대비 1억3300만원으로
서비스업종 중에 가장 컸다고 합니다.

인건비 상승은 음식업계가 가장 컸는데
10% 이상 인상된 비율이 전체의 42%에 이르고,
전체의 72%는 인건비 부담으로 인원을 줄였다고 합니다.

또한 올해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고용감소 의향은 15%로 낮게 나왔는데
현재 최소인원으로 운영되고 있고,
향후 인력채용 여력도 낮기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기사, 살펴봤습니다.









기자사진
오유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