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제주도내 등록차량 대수가 60만대를 육박하고 있어
교통체증 해소 대책이 시급하다고
신문 1면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민일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1면... 등록 자동차
지난연말 기준 도내 자동차등록대수는
59만6200대로 60만대에 근접했는데...
2018년과 비교해 7.7% 4만3000대가 늘어
월평균 5000대씩 증가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지만
전국보다 높은 상황이라는데요.
차고지증명제 실시에도 불구하고,
역외세원 차량을 뺀 실제 운행차량도
지난해 38만7000대로 전년보다 4000대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세대당 보유대수도 1.3대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점점 심각해지는 교통정체에 대해서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적고 있습니다.
-1면...올해부터 임산부
올해부터 제주지역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이 지급된다는 소식입니다.
제주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시범사업에 선정돼
소득에 상관없이
올해 1월 1일 이후 임신하거나 출산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에는 1년동안 48만원 이내의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업체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자부담은 20%인 9만6000원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2면... 신종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4월 총선의 변수로 떠올랐다는 내용입니다.
도민사회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후보들과 만나 악수하는 걸 꺼리면서 선거운동도 위축되고 있다는데요,
때문에 후보들은 사람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는 대신,
전화나 SNS 홍보를 강화하는 쪽으로 방법을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취소하는가 하면
일부 정당은 당원 집회와 행사도 축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는데요.....
선거운동에 제약이 따르다보니
얼굴을 알려야 하는 일부 후보들은 애가 타고 있다고 합니다.
- 5면... 익명 독지가 1만500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제주에서 익명의 독지가가 1만5000개의 마스크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시에 따르면
자영업을 하는 익명의 독지가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스크를 쓰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싶다는 편지와 함께
마스크 1만5000개를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이 독지가는
지난 1일 성인용 KF94 마스크 1만개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고,
다음날은 어린이용 마스크 5000개를 택배로 제주시에 기부했다는데
위기 속에 피어난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3면.... 돈벌이 눈 먼
돈 벌이에 눈이 먼 농업법인들이
제주시 실태조사에서 무더기로 드러났다는 내용입니다.
제주시가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농업법인 1,900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정상운영하는 곳은 전체의 45%에 그쳤습니다.
나머지 55%는 소재 불명이나 설립요건 미충족 등으로 확인됐는데요,
부동산 매매나 임대업 등 목적 외 사업을 운영한 농업법인도 31곳에 달했는데....
목적외 사업의 80% 이상이 부동산 관련 돈벌이였다고 합니다.
제주시는 적발된 농업 법인에 대해서는
해산명령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 3면.... 3월 예정된 행사,축제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월과 3월 예정된 각종 행사들을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와
우당도서관 개관 36주년 기념행사 등
다음달 개최할 예정이던 문화예술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됐고,
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를 비롯해 탐라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전국 팔도 중학야구대회 등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들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됐습니다.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던
제주 대표 축제인 들불축제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여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한라일보
- 4면.... 펑춘타이 중총영사
최근 제주를 다녀간 중국인 관광객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이 사태 수습에 나섰다는 기사입니다.
펑춘타이 총영사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방역을 맡고 있는 제주도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하고,
중국인이 감염증 관련 문의를 하면
즉각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또 중국내에서 확진자의 완치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예방과 억제가 가능하다는 자신감으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응원 메시지와 물품을 보내주고 격려해 주는
제주도민의 온정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 6면... 한라산국유림
올겨울 유난히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라산의 표고재배장은
요즘 수확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라산 표고버섯은
매년 가을철과 다음해 봄철에 두 번 수확하는데
올 겨울은 기상관측 이래 가장 포근하면서
휴식기 없이 겨울철에도 수확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도 신선한 생표고를 맛볼 수 있게 됐는데요.
산림조합들은 로컬푸드 매장과 직영판매장을 활용하면서
갓 수확한 표고버섯 판매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