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20200205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2.05 07:59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제주지역 유명 관광지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는 소식,
1면 머리기사로 비중 있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1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근 성산일출봉 방문객은
평소의 30%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우도 방문객도 평소의 20%에 머물러
도항선 대합실이 텅텅 빈 모습이라고 합니다.

중국인은 물론 내국인도 찾지 않으면서
관광지 주변 가게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힘겨운 시간을 보내다
이번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1면.... 민관 힘 합쳐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강력한 부양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5월까지 지속될 경우
관광객이 350만명 감소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민관 경제협력기구를 구성해 경기 부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패해입는 관광업소와 소상공인,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위기를 극복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도지사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상황에 대비하고,
다른 분야의 예산을 감축해서라도
경제분야 대책 마련에 집중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1면.... 신종 코로나

신종 코로나 사태가 정책 이슈들을 빨아들이면서
정책선거가 실종됐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총선 예비후보들은
코로나 사태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자
일자리 창출과 제2공항, 쓰레기와 환경 등의 문제 대신에
코로나 사태와 관련한 입장만 내놓고 있다는데요...

설 연휴가 끝난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후보들의 정책자료 42건 중 14건이
무비자 제도와 관련한 찬반 의견 등
신종 코로나 관련 입장문이었다고 합니다.


- 1면.... 이상한 버스우선차로

버스우선차로 단속이 3회 위반해야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 때문에
렌터카는 단속대상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부터 지금까지
1차 단속에 적발된 건수는 3만건, 2차 1만8000건,
3차 만1400건이 적발됐는데
실제 과태료는 12.7%, 1,400건에만 부과됐다고 합니다.

여기에 렌터카는 3차례 단속돼도
운전자가 매번 다를 가능성이 높아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하는데요...

제주시는 4월부터 단속방식을 바꿔
1회 적발시 바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4면... 신종 코로나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헌혈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헌혈을 계획했던 단체들이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에 따르면
지난주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도내 5개 기업이
약속했던 단체 헌혈 계획을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헌혈을 가장 많이 하는 학교들이 겨울방학인데다
코로나 사태까지 맞아
전국적으로 혈액 부족 상태라고 합니다.

혈액원측은
방문자의 발열여부, 여행기록 등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전염 우려가 없으니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 5면... 고령자 대상

서귀포시가
올해 노인 주거 시설로 케어안심주택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어서
확산 여부가 주목된다는 내용입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제주도개발공사가 진행하는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노인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리모델링한후 제공하는
케어안심주택 보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병원에서 퇴원해도 돌아갈 집이 없는 노인들을 위해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입니다.

올해 10가구를 매입해 리모델링할 예정인데
임대보증금은 서귀포시권역 주거복지센터에서 지원하고,
월 임대료는 서귀포시에서 주거급여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3면.... 제주 정치신인

총선이 7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지역은 청년.여성 후보가 많지 않아
정치 신인의 불모지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기사로 싣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총선 예비후보 중 여성은
전체 22명 가운데 3명에 불과하고,
2~30대 젊은 예비후보도 없습니다.

특히 여성 정치인 가운데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금까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도내에서 청년층과 여성 정치 신인이 부족한 것은
정당들이 당선 가능성에만 관심을 두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 5면.. 마라도 면적

제주시가 지난해 농지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1600명이 소유한 150ha가 농업에 이용되지 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동안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마라도 면적의 5배가 적발됐는데
도민이 1,140명, 나머지 500명은 다른 지방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농사를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투기나 개발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도 있어서
제주시는 청문절차를 거쳐 1년 이내에 처분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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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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