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20200206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2.06 08:00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장묘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면서
공설묘지에 봉분묘지는 남아 돌지만
자연장지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1면... 봉분묘지

자연장지인 한울누리공원의 안장은
2017년 2,600건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한 후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전체 용량 1만6000기 가운데 지금까지 1만3000기가 안장돼
내년이면 더 이상 안장할 곳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면 만적이 예상됐던 어승생공설묘지도
화장한후 한울누리공원으로 이장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안장기수가 오히려 줄었다고 하는데요...

제주시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해
동부공설묘지를 자연장지로 바꾸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4면... 내려 달라는

불친절과 승차 거부 등
택시 승객들의 불편 신고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서
업계의 자정 노력이 요구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접수된
택시 이용불편 민원은
2017년 570건, 2018년 670건, 지난해는 820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불친절이 가장 많았고, 부당 요금과 승차 거부 등의 순이었습니다.

29살 여성 A씨는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데 택시기사가 강압적인 말투로 골목길은 차가 막힌다고 말해 목적지 전에 하차해야 했고,
30살 남성 B씨는 다가오던 택시가 승차 거부를 위해 속도를 올려 지나치는 바람에 부상을 입을 뻔 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5면... 작년 제주

지난해 제주지역 인구는 4600명 증가에 그치며
인구 증가폭이 2009년 이후 10년만에 가장 적었다고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표한 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총 인구는 69만6,657명으로
전년에 비해 4,625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2009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인구유입과 투자유치, 경기 활성화의 영향으로
2011년이후 매년 만 명을 훌쩍 넘게 인구가 증가하다가
지난해 4000명대로 급감했는데요...

경기침체와 투자부진, 순유입과 출생아 감소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7면... 제주도, 전기 이륜차

정부가 전기 이륜차의 보조금을 확대하면서 보급에 적극적이지만
제주도는 올해 보급목표를 줄여
정부시책에 역행한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전기 이륜차 보급 목표를
지난해보다 200대 이상 줄어든 870대로 잡고,
210만원에서 330만원 차등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1,070대를 보급할 수 있는 국비를 확보하고도
자체 보조금이 뒷받침 되지 않아
보급대수를 감축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전국 보급 물량의 10%가 제주지역에 배당돼 적은 물량이 아니다...
할당되는 물량에 맞춰 지방비를 댈 수는 없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제주도민들의 신청은 보급되는 물량을 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1면... 제죽 감귤

감귤 신품종 '가을향'과 '달코미'가 개발돼
2년후에 농가에 보급된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육종 개발을 통해 2018년 만감류인 가을향,
지난해는 달코미 품종을 만드는데 성공하고,
품종등록 절차를 밟고 있는데요...

가을향은 11월, 달코미는 12월에 수확하는 만감류로
당도는 각각 13, 14브릭스 이상이고,
식감이 좋고, 육즙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농업기술원은
2022년부터 3년생 묘목 8000그루를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어서
감귤 농가들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6면... 인기몰이

감귤을 이용해 만든 전통한과인 귤향과즐이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소식입니다.

신효생활개선회가 생산하는 귤향과즐은
지난해 25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12월에는 미국 수출에 성공했고,
이달에도 미국으로 2차 물량을 보냈다고 합니다.

수출지역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8000상자, 3만 불 어치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귤향과즐은 감귤농사를 짓는 여성농업인 7명이 모여
감귤한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도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
이제는 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 잡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1면.... 정부 신종코로나

정부의 신종 코로나사태 피해 지원대책에서
제주도는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제 홍남기 부종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 휴업업체, 자영업자와 관광업자 등에
국세와 지방세 징수, 세무조사를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는 확진자가 다녀갔지 확진자가 발생한게 아니기 때문에
정부 지원대상 기준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특히 무사증 입국제도 일시중단으로 지역경제에 피해가 큰 만큼
확진자나 지역감염자 피해 지역에 준하는 지원대책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 5면.. 교단 힘들다

교단을 떠나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공립 유치원과 초중등 교사 86명,
사립 중등 교사 28명 등 114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는데요.

지난해보다 21%가 늘어났고 해를 거듭할수록
교육계를 떠나는 교사들이 증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렇게 명퇴신청이 느는 이유는
급속하게 변하는 교육환경과 학생지도에 어려움이 커지는데다
연금법 개정으로 2021년까지 퇴직하는 공무원만 60세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 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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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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