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 출마한
예비후보들로부터 공약와 비전을 들어보는 기획뉴스,
오늘은 제주시 을 선거구의
무소속 박선호 예비후보입니다.
제주와 전남을 잇는 해저터널 건설,
원도심 살리기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4.15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박선호 예비후보입니다.
올해 65살로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에서
원도심 경제 살리기 특별위원장을 지냈고,
지금은 제주 전남 해저터널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출신으로
제주에 정착한 지 40년째인 박 예비후보는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며
지난 도의원 선거에 이어
총선에는 처음으로 도전장을 냈습니다.
<박선호 / 무소속 제주시 을 예비후보>
"제주 전남 해저터널과 함께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육성하면서
24시 열린 제주, 참 살기 좋은 제주시를 선진화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이끌기 위해 출마하게 됐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제주는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지만
국회의 정치적 갈등, 행정의 경직된 사고 등으로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생각을 바꾸는 선거 공약들을 마련했다며
최우선적으로는 무상 임대주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선호 / 무소속 제주시 을 예비후보>
"(신혼부부의) 생활 안정권을 위해서
무상 임대주택을 하나씩 보급하면 좋겠다.
첫째가 태어나면 15세까지 국가에서 무상 지원해주고..."
이 밖에도 제주감귤 수확부터 출하까지 전담하는
위탁재배 농법을 도입하고
각 마을마다 주차빌딩을 조성해
주차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예비후보 10명으로
경쟁이 치열한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
박 예비후보는 자신만의 색다른 아이디어로
표심을 공략하겠다고 자신했습니다.
<박선호 / 무소속 제주시 을 예비후보>
"제주에 40년을 살면서 생각해온 것들이,
제주를 홍콩처럼 만들어야겠다.
참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오다 보니까
다른 국회의원보다도 준비돼 있기 때문에..."
국회에 입성한다면
의원 활동비 전체를 복지기금으로 기탁하고
무보수로 일하겠다는 박 예비후보.
기성 정치인과는 다른 공약과 정책으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