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 '0'…관광객 유치 다각화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02.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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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던 제주 입도 관광객이 내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관광시장 조기 회복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입니다.
인적이 드문 국제선과는 달리 탑승객들이 북적입니다.

지난 주말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2만 6천여 명.

지난해와 비교해 27%나 감소하긴 했지만, 코로나 19 사태 이후 평균 40%대의 감소세를 보이던 전주보다는 증감율이 크게 줄었습니다.

<김가빈, 김민석 / 관광객>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을 좀 했는데 아직 제주도에 확진자가 안 나왔다고 해서 마스크나 손소독제 챙겨서 예방만 잘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찾아오게 됐습니다."

주말 항공기 탑승률도 일주일 사이 50%대에서 80%대로 올랐습니다. 몇천원대로 내려갔던 항공권도 더이상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던 관광객이 다시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다각화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중환 / 제주도 도민안전실장>
"현재 우리 도는 코로나19로 묶여 있던 마케팅 예산을 단계별로 집행하기 위해 관광공사, 관광협회와 함께 국내외 마케팅, 접근성 확충 방안 등을 논의하고 단계별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는 상황도…."

관광업체들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공동 할인 이벤트,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사태가 안정화 되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들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청정 제주 이미지를 활용해 관광 시장 회복에 나설 방침이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지역 사회 전파 확산 우려가 제기되는 등 변수가 남아 있어 단기간 내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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