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신학기 개강을 앞둔 도내 대학들이
중국인 유학생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5면...
도내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은 모두 821명.
개강을 3월 16일로 연기했지만
제주-중국 직항편 중단 이전에
조기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은 210명으로 파악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제주대학교는
기숙사 일부를 격리동으로 활용해
유학생 100여명을 따로 수용해 식사로 도시락을 제공하며
외부 출입을 막고 있지만
제주한라대와 관광대의 경우는
격리공간을 마련할 수 없는 처지여서
유학생 관리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혈액 수급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 보도를 통해 전해지자
헌혈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진후
공직사회는 물론 군부대, 사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500명 가까이 단체헌혈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헐혈자도 늘어서 보도가 나간후 전년보다 50% 가까이 늘었다는데요..덕분에 5일분 밑으로 떨어질 뻔한
도내 혈액 보유량은 현재 8.2일분까지 회복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6면.... 제주농협 코로나19
제주도로부터 특별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는
코로나 피해 기업에게
농협이 추가로 이자 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농협은행은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리 0.5%를 추가로 인하해 주기로 한 건데요,
제주도가 이자차액을 지원하는 2.1%에다 0.5%를 더해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2.6%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5면.... 인도 한가운데
제주시내에 설치된 볼라드 일부가 잘못된 위치에 설치돼
보행을 방해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 싣고 있습니다.
제주시 연동의 옛 그랜드호텔 사거리에서 제원사거리 방향에는
인도 중앙에 볼라드 두 개가 설치돼
지나는 사람들이 아슬아슬 옆으로 비켜서 지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인근에는 볼라드 10여개가 찌그러져 비딱하게 세워져 있거나
상단부가 뜯겨져 쓰레기통이 된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시는 차량 진입을 막기 위해 부득이 인도를 막고 세웠다며
필요한 경우 위치를 옮기고, 관리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6면.... 미분양 계속
제주지역의 미분양주택이 최근 감소하고 있지만
수요 증가가 아닌 공급 감소의 원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미분양 주택은 1070호.
지난해 8월 1,220호를 기록한 후 4개월 연속 감소했고,
최고점인 2018년 3월과 비교하면 20%가 해소된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주택건설 허가건수가 2017년의 3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고,준공실적도 절반으로 감소한 점에 비춰보면
공급이 준 결과지 수요가 살아난 게 아니어서
마냥 웃을 수만은 없은 상황이라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6면...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들의 노란우산공제제도 가입률이
저조하다는 내용의 기사내용입니다.
노란우산 공제제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갑작스럽게 폐업하는 경우나
노령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사회안전망의 일환으로 도입됐는데요,
노란우산 공제금은 압류 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소득공제혜택도 주어지지만
제주지역은 가입률이 30%로 전국 평균 34%보다 낮다고 합니다.
이유 중에 하나는
매달 납부하는 부금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한라일보
- 6면... 제주공항 상업시설
코로나19의 여파로 영업 손실이 커지고 있는
제주공항 상업시설 임대료가 감면될지 주목된다는 기사입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공항 상업시설 입주업체는 50곳으로
이들이 내는 연간 임대료는 1200에서 13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매출이 3분의 1수준으로 급감하자
공항공사는 임대료 감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사드보복때도 제주공항 임대료는
30% 감면해 준 바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4면... 방치된 폐건전지 (사진)
폐건전지 일부 수거함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어
환경오염 우려를 낳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시 외도동의 한 도로변에 설치된 폐건전지 수거함을 봤더니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가 가득했고,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과자봉지도 나와
오래도록 관리가 안된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폐건전지는 수은, 망간 등 유해물질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
일부 주민이나 민간단체가 설치한 경우는
방치되는 경우가 있어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