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감기약과 소화제 같은 상비약을 판매하고 있는 편의점 대다수가
구매 제한 등의 판매 규정을 지키지 않아
오남용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제민일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5면.... 편의점
제주시내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550곳에서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13개 재품의 상비약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1회 판매 수량을 1개로 제한하는 약사법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오남용의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문이 어제 편의점 7곳을 둘러봤는데 6곳에서
상비약을 중복 구매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판매제한을 피하기 위해 품목 1개씩만 분할 결재하는 등의 편법이 사용되고 있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보행 사망자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 비율이 절반을 차지하고
피해가 노인들에게 집중되고 있어서 대책이 시급하다는 기사입니다.
지난 5년동안 제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400명,
이중 보행자 비중은 47%를 차지했고,
65세 이상 노인 피해자가 절반이었습니다.
보행중 사망하는 두 명 중 한 명이 노인이었는데요.
경찰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지자체와 협조해 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4면.... 창고로
부설주차장을 용도대로 사용하지 않는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아
주차난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제주시가 최근 3년동안 부설주차장을 전수조사한결과
2017년 4,200건, 2018년 2,500건의 위법사실이 적발됐고,
지난해는 7,700건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는데요.
경미한 4,000건을 제외하고도
용도변경과 출입구 폐쇄, 물건 적치행위가 3,700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차고지 증명제를 실시하면서까지 주차장 확보 의무를 강화하는 가운데
이처럼 있는 주차장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사례들이 있어서
보다 철저한 지도감독이 필요해 보인다는 기사내용입니다.
- 6면.... 한라봉
올해 한라봉 재배면적을 줄어드는 대신
천혜향과 레드향 등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출하되는 한라봉은
올해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1% 감소하는 반면
천혜향과 레드향, 기타 만감류는
수요확대로 2~7%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합니다.
지난해 역시
한라봉은 재배면적이 재작년보다 1% 감소했지만
레드향과 황금향, 진지향, 카라향 등은 4~8% 늘어나,
만감류 재배면적이 감귤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대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1면.... 중국인 유학생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수송을
다음달 중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에 대해
별도 차량을 투입해
공항에서 숙소까지 수송하고 있는데요,
대학들이 개학을 연장함에 따라
특별수송기간도 다음달 중순까지 연장하고,
대상도 국제선 뿐만 아니라 국내선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1인 격리병실을 확보하고,
서울 탐라영재관에 대한 방역과
환자발생시 이송 대책도 마련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 3면.... 공영보다
차고지증명제 확대로
민영주차장 임대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차고지증명제에 활용된 임대차고는 211면.
그 중에 민영차고가 전체으 65%, 138면으로
공영차고지보다 많았습니다.
차고지증명제가 도 전역으로 학대된후
민영주차장 설치가 늘고 있는데요...
공영은 연 100만원 민영은 70만원 수준으로
민영주차장이 싸기 때문에 이용자가 많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민영주차장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공영주차장 요금인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제주신보
- 4면.... 넘쳐나는 해양
해안으로 밀려드는 해양 쓰레기 수거와 처리에
매년 100억원이 넘는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제주도와 행정시가
수거한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만6000톤.
이를 수거하고 처리하는데만 125억원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게다가 염분과 수분이 많고, 가연성, 불연성이 혼합되다보니,
소각하지 못하고, 도내 15곳 집하장마다
해양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도는
염분과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전처리시설을 조성할 수 있다록
정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했지만 반영되지 않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도내 택시업계
올해부터 법인택시 사납금 제도를 없애고, 월급제가 도입됐지만
제주에는 아직까지 적용한 업체가 한 곳도 없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월급제 도입을 위해 노사간 임금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노사의 입장차가 커서
아직까지 도내 34개 법인택시 회사 가운데
도입한 곳은 전무한 상태라고 합니다.
사측은 회사 수익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기준금을 요구하고 있고,
노조측은 사납금 형태의 기준금을 요구하는 것은
정부의 월급제 도입 취지에 어긋난다고 맞서는 상황이어서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