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부터 택시업계의 병폐로 지적돼 온
사납금 제도를 없애고
대신 기사월급제를 도입했지만
제주지역에서는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택시회사 34곳 가운데
기사월급제 즉, 전액관리제를 도입한 곳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사가 수익 배분 방식을 놓고 충돌하면서
임금협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노사협상이 원만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
행정 처분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업계의 갈등과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