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20200224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2.24 08:02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제주에서
지난 21일과 22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
도내 일간지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1면... 코로나19

지난주 금요일 해군 장병에 이어
22일 토요일에는 서귀포시 위호텔 직원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들과 밀접 접촉한 130여명은 즉시 자가격리 조치됐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도내에 이스라엘을 다녀온 성지순례단 85명이 있어
이들에 대해서도 자가격리가 취해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내에 음압병상이 17개가 확보돼 있지만
대규모 확진자나 의심환자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야 하며,
감염내과 전문의와 역학조사관이 부족한 문제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5면... 대형 화재

심야시간에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한 시민이 있어 신문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모슬포중앙시장내 한 수산업체에서
난방기구가 과열돼 불이났는데
이를 인근 상인 48살 최창우씨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최씨는 곧바로
주변 상인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린후
자신은 소화기를 가지고 진화에 나섰는데요
이 때문에 대형 사고로 번질뻔한 화재가 인명 피해 없이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 피해만 낸 뒤 진화됐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3면... 원(元) 지사 “코로나...

제주신보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확산 차단을 위해
도내 모든 행사가 중단됐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3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후속조치로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따라 제주 대표 축제인 들불축제를 비롯해
다음달 열기로 했던 제주왕벚꽃축제와 유채꽃국제걷기대회가 취소되고,
나머지 외부인이 많이 참석하는
각종 회의와 설명회, 축제, 공연 등도
모두 취소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5면... 코로나19 공포 확산

제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후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생수와 라면, 통조림 등 생필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제주시 모 농협 하나마마트에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찾아
라면과 생수 등 생필품을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생수는 2리터들이 600병이 30분 단위로 소진됐다고 합니다.

마트 관계자는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해지자
방문 고객이 평소보다 15% 늘었다며
라면, 쌀, 생수, 통조림의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4면... 혹시 나도?

제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혹시 나도"하는 불안감에
선별진료소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1일 오후 한라병원에 갔더니
임시로 설치한 안심진료소 앞에는 검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고 하는데요,
증상이 있어 불안감을 느끼거나
증상은 없어도 최근 대구를 다녀와 불안한 마음에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제주대학교병원도
일반 병의원에서 발열 등의 코로나 의심 증상이 보이면
환자들을 선별진료소로 보내고 있어다며
며칠새 검사를 받으려는 환자가 급증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6면.... 제주 무역업계도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 사태 속에
연초 제주지역 수출입 실적도 저조하다는 기사내용입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출액은 1,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감소했고,
수입액은 3000만 달러로 역시 10% 줄어
1,800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주력 수출품인 넙치류와 소라의 수출감소가 눈에 띄었고,
농산물 수출도 두 달 연속 급감한데 따른 결과라고 하는데요,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 대해서는
보호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3면.... 유증상자 진료소

코로자19 확진자의 동선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민간인 자가격리의 허점이 곳곳에서 드러났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 1차 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6-7시간이 소요되는데
때문에 두 번째 확진자는
택시를 타고 귀가해야 했고, 중간에 현금인출을 한 사실이 확인돼 자가격리에 한계가 드러났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가 동네의원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권유받아 선별진료소를 찾았지만
증상이 경미하다는 이유로 돌려보내는 바람에
대중교통과 대형마트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
민간인 접촉자가 늘어났다고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 5면... 코로나19 확산 “집밖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 알려지면서
불안한 시민들이 집밖 외출을 자제하거나
대중교통, 병원 이용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서귀포지역 확진자의 동선이 알려진후
일부 학원은 임시 휴원을 결정했고,
학교들도 안내 문자를 보내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에 방문한후 의심 증상을 보이면
연락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기관들도 간단한 금융거래는 방문하지 말고,
스마트뱅킹을 이용하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또 영화관 예약이 줄고, 예정했던 모임들도 취소되고 있으며,
버스와 택시, 대리운전, 유통매장 이용도 기피하는 등
불안감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들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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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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