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일주일 넘게 잠잠하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일 만에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대구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에 여행 온 48살 여성이
오늘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7일부터
코 막힘, 목 잠김 같은 증상을 보였으며
어제 대구에 사는 자신의 어머니가 코로나 판정을 받자
제주시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이 여성의 동선에 있던
음식점과 편의점 등 5곳을 폐쇄하고
접촉한 20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한편 이 여성과 어머니 모두
신천지 교인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고
본인들도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제주도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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