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취수량 감량 정책이 비교적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취수 허가량의 절반 미만을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 관정에 대해
최대 30%까지 허가량 자체를 감량한 결과
전체 관정의 약 4%인 167곳에서
399만여 톤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감량된 취수량을 용도별로 보면
사설 관정에서 78%,
공공 관정에서 22% 감량됐고
식품접객과 농업용수의 감량 물량이 컸습니다.
제주도는
지하수 취수를 연장 허가할 때마다
이용량을 파악해 허가량을 감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제도개선을 통해
감량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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