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故고상수 유족, 조의금 '코로나19' 기부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03.10 17:31

조의금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에 보태달라며
기부한 사례가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별세한 전 농협직원 고상수 씨의 유족이
코로나19 희망기금으로 조의금 2천만 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의 유족은
고인이 살면서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큰 금액은 아닐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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