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입도객 무료로 코로나 진단검사"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03.20 11:49
제주도가
해외 체류 경험이 있는 입도객에 대해
증상이 없더라도
무료로 코로나 진담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지원을 시행합니다.

아울러 해외 체류력이 있는
입도객의 자발적 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코로나19 관련
원희룡 지사의 브리핑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코로나 사태가 두 달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안정기에 접어든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신천지 집단감염이라는 변수로 인한 환자 폭증이 멈췄기 때문이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지속적이고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17개 시.도 가운데 확진자 숫자가 가장 적고
집단감염도 발생하지 않은 유일한 지역입니다만
수도권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전 세계가 심각한 상황으로 번지고 있어 안심할 단계가 아닙니다.

제주도는
위험 국가로부터의 바이러스의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해외 체류 경험이 있는 입도객에 대한 특별지원을 시행합니다.

제주도가 현재 실시 중인
대구-경북 입도객에 대한 특별지원에 준해
해외에서 체류한 적이 있는 입도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정부에서는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19일 0시를 기해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유증상자는 걸러지고 있습니다만
감염 가능성이 있는 무증상 입국자가
국내선을 통해
도내로 들어오는 경우에도 철저하게 대비하겠습니다.

제주의 관문인 공항 국내선에서도
해외 체류력이 있는 입도객을 대상으로 자발적 신고를 유도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무료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 지원을 하겠습니다.

제주도는 특별입국절차를 거친
내.외국인의 정보를 더 신속하게 공유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있는 도민 여러분,
지금까지도 잘 해주고 계시지만
지치거나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함께 협력하며 힘을 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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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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