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뉴스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중단되자
제주가 다시 허니문 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기사
경제면에서 싣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6면... 제주, 허니문
도내 관광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렵게 되자
최근 신혼여행지로 제주를 찾는 신혼부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도내 호텔들도 발 빠르게
허니문 전용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는데
신라호텔의 경우
이달 예약건수가 전달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나
패키지 운영기간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롯데호텔과 해비치 호텔 등에도
웨딩 패키지 관련 문의가 최근 크게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부 관광객의 일탈 행위행동에 대한 도민 불안이 커지고 있어
감염병 예방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 6면... 도민 7명당
도내 주식투자자가 늘어나면서 7명당 1명꼴로
상장법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국예�결제원에 따르면
제주도내 주식투자자는 4만 8000명,
3년전에 비해 34%가 증가했는데요,
전국 평균 증가율 25%를 크게 웃도며
직접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개인 투자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수 대비로는 주주수 비율은
도민 7명 중 한 명 꼴로 주식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부동산 하락과 초저금리의 영향으로 주식에 관심이 높아졌지만
코로나로 인한 불안정한 장세에 리스크도 그만큼 클 수밖에 없습니다.
제민일보
- 5면... 코로나 사태에도 불법 숙박업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인터넷 중개사이트를 통해
불법 숙박업이 성행하고 있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1월부터 지난달까지
불법 숙박업이 의심되는 단독주택과 오피스텔 200여곳을 점검한 결과
미신고 숙박업소 57곳을 적발해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불법 숙박업소는
위생관리와 투숙색 신원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아무래도 집단감명의 우려가 높을 수밖에 없어서
문제가 더 크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 4면... 도내 운동선수
도내 40%의 운동선수가 성폭력을 경험하는등
스포츠계의 폭력 문제가 도를 넘는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제주도의회 정책연구실에 따르면
최근 도내 운동선수 230명을 면접조사한 결과
전체의 39%가 성폭력 피해를 입거나
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거나 보여달라는 요구,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요구하는 경우 등인데
상당수 피해자들은
가해자를 계속 만나야하고 주변에 알려도 달라질 게 없다는 이유로
입을 다물었다고 응답했다는데요,
특히 성폭력 외에
정서적 폭력과 신체폭력, 언어폭력도 50%이상 높게 나타나
스포츠계 폭력 문제의 심각성 꼬집고 있습니다.
한라일보
- 6면.... 어린이보호구역
민식이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일부 간선도로를 낀 스쿨존의 경우
이전 속도를 적용하고 있어서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문제점, 보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된 민식이법 취지에 맞게
모든 스쿨존의 운행속도를 30km 이하로 낮추겠다고 발표했지만
도내 320여개 스쿨존 가운데 34곳은
여전히 50km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구엄.외도.귀덕초등학교처럼
차량 통행이 많은 간선도로를 끼고 있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경찰은
간선도로가 대부분 70km로 설정됐는데
갑자기 30km구간이 나타날 경우 오히려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늦어도 연말까지 50km를 적용하는 완충구역을 확보한후
30km 제한에 들어가겠다고 밝혀
당분간 혼란은 불가피하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 5면.... 코로나19 불똥에 유채꽃밭
코로나19 전파 우려로 결국
제주에서도 유채꽃밭을 갈아없기로 결정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와 가시리마을회는
유채꽃 명소인 유채꽃 광장과 녹산로 주변으로 상춘객이 몰리자
감염병 확산 방지와 주민 불안 해소 차원에서
오늘 유채꽃을 파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평소 유채꽃축제가 끝나고 5월초 파쇄하던 예년보다
한달을 앞당긴 조치라고 합니다.
표선면 가시리는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전국적인 봄꽃 명소가 됐는데
서귀포시는
유채꽃축제를 위해 매년 유채를 파종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주신보
- 1면... 40.50대가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 가운데 가장 많은 40대와 50대 표심에
총선 결과가 좌우될 것이란 전망, 내놓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총선 제주지역 선거인수는 55만3198명.
이 가운데 40대와 50대가 22만 명으로 전체의 40%에 달해
이들의 표심이 후보들의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특히 사전투표율도 관심인데요,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선거에서
최종 투표율도 높게 나왔던 과거 사례를 봤을때
금요일과 토요일 실시하는 사전투표율을 보면
이번 총선 투표율을 가늠해 볼 수 있어
각 정당과 후보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 6면... 제주의 4월
전국의 대학가에서
4.3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4.3평화대행진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됐지만
온.오프라인을 통해 추모물결이 일고 있다는 건데요,
전국 대학 총학생회와 진보대학생넷, 역사와 사진동아리들이
학생회관이나 게시판 등에 4.3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분향소를 설치한 대학도 있다고 합니다.
제주대를 비롯해 경희대, 연세대, 성공회대, 서울시립대, 한국교원대, 춘천교대, 전주교대, 광주교대 등은 총학생회 차원에서
한양대와 성균관대, 동국대, 서울여대, 홍익대, 강원대, 숙명여대 등도
역사동아리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4.3을 홍보하고, 추모하고 있다는 소식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