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20200413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4.13 07:17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실시한
4.15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는 소식,
신문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로 시작합니다.

- 1면 ... 역대 최고

이번 총선 사전투표에는
제주지역 유권자 55만4956명 중에
13만 6822명이 참여해
투표율 24.65%를 기록했습니다.

유권자 4명 중 한 명이 이미 투표를 했다는 얘기고,
총선 후보 15명 중에 10명도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처럼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오자
여.야 선대위에서는 저마다 자당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는데요,
그러나 지지층이 결집됐다는 분석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분산투표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실제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예단하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 1면.... 자가격리 615명


최근 해외입국자들이 꾸준히 들어오면서
자가격리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내용입니다.

현재 제주지역 코로나19관련 자가격리자는 615명...
확진자 접촉자는 70명인데 반해
해외 입국자가 545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달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매일 40명 이상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제주도민 중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어서
제주도가 당분간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 제주일보

- 4면.. 투표 코 앞인데

투표가 코 앞인데 주택가에 배포된 선거 공보물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문제점 지적하고 있습니다.

신문이 어제 제주시내 주택 우편함을 확인해 봤더니
가져가지 않은 선거 공보물이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선거공보물이 발송되고 일주일이 지났고,
선거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렇다면
그대로 버려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겁니다.

한 시민은 국회의원 선거에 관심이 없다보니,
공보물도 잘 보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는데요,
하지만 선관위는 후보의 자질과 정책공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식자료인 만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고 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4월 제주 산간에 폭설

4월에 이례적으로 제주도 산간에 2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고 합니다.

어제 한라산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강풍과 함께 폭설이 내녀
저녁 한때 대설경보가 내려져
한라산 윗세오름을 비롯해 진달래밭과 어리목 등에
20cm가 넘는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1100도로는 눈이 내려 쌓이면서 결빙 구간이 발생해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됐고,
눈길에 고립된 차량에서 7명이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제주지역의 눈비는 오늘 오전부터 물러가는 모습입니다.


다음 한라일보

- 5면... 몸살 앓는

도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 오름의 훼손이 심각하다는 소식,
사진과 함께 싣고 있습니다.

오름의 정상부는
사진에서 보듯 대부분 붉은 송이층이 드러나 원형을 잃었고,
능선 군데군데는 화산탄이 돌출되고 나뒹구는 등
황무지를 연상케 한다고 합니다.

등정로에 깔린 야자메트도 유실돼 제역할을 못하고 있지만
예산투입에 한계를 보이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용눈이 오름 등 훼손이 심각한
몇몇 오름에 대해서는
정비사업과 함께 곧 휴식년제 등 보존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7면... 대중교통 이용 뚝

관광객 감소와 개학 연기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이 급감하자
제주도가 감축 운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대중교통 이용객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가 감소했고,
운송 수익금도 30%가까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이용객이 회복될때까지
36개 노선에서 51대의 버스를 감축운행하기로 결정했는데요,
감축노선은 학교를 중심으로 운행되는 노선과
관광객 감소의 영향을 받는 급행과 공항리무진 등이라고 합니다.

감축버스는 도청 홈페이지와 버스정보시스템,
버스 정류소에서 안내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한라일보

- 5면... 장애인 주차구역

일부 얌체운전자들로 인해
장애인주차구역 위반행위가 줄지 않고 있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은
아파트 단지와 마트 등 출입구 가까운 곳에 배치돼 있고,
종종 비어 있다는 이유로
이렇게 얌체짓을 한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제주시가 적발한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건수만 8900건에 달하고,
매년 증가추세라고 합니다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은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고,
장애인 주자구역을 가로 막을 경우는 50만원이 부과되지만
안걸리면 그만이라는 식의 인식이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 5면...길이 500m

치어까지 싹쓸이 하는 중국의 불법 범장망 조업이 성행하고 있어
우리 어민들과 해경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기사내용입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지난 8일과 9일 차귀도 남서쪽 먼 해상에서
불법 설치된 중국 범장망 어구를
강제 수거해
안에 있던 어획물 3000kg를 해상에 방류했는데요,

같은 날 또 다른 해상에서도 역시 중국 범장망 어구가 발견돼
1800kg의 어획물을 바다로 방류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 어선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 몰래 들어와
치어까지 싹쓸이 하는 일이 최근 잦아지자
해경은 나포 보다 경비 중심으로 대응방법을 바꿔
그물 입구를 찢어 잡은 고기를 방류하는 방식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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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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