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20200417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4.17 07:07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점차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5면... 착한 임대인

중소벤터기업부에 따르면
도내 1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2,400여개 점포 임대료를 인하하거나 동결했다고 합니다.

개별점포에 대한 조사까지 이뤄질 경우
임대료를 낮춘 경우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참한 임대인 운동의 참여율은 35.7%....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과 전북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고 합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지난 2월 제주소상공인연합회가 시작한후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데.
중소벤처기업부는
임대료 인하 점포가 많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는
화재예방시설 등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 4면... 전당포 다시 고개

60-70년대 유행했던 전당포에
코로나19 여파로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이 늘면서
방문과 문의가 최근 부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시 일도동의 한 전당포 운영자는
몇년전부터 고객이 아예 없다가
지난달부터 꾸준히 사람들이 찾고 있고,
전화문의도 30%가량 늘었다고 합니다.

전당포는 신용카드 사용과 은행문턱이 낮아지면서
사라졌었다 다시 고개를 드는 겁니다.

학생들은 노트북이나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맡기고,
30대 이상은 돌반지와 패물을 담보를 돈을 빌리고 있는데...
소득 절벽에 내몰린 가계가 그만큼 많아진 결과라고,
신문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음 제주일보

- 5면... 고홍준군처럼

최근 7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난 고 고홍준 군처럼
제주지역에서 장기기증을 희망하는 사람이
만 명을 넘는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장기기증 희망자는 만4800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체 153만명을 감안하면
제주는 아직 1%를 밑돌고 있는데...

지난 1일 9살 고홍준 군이
7명에게 새 삶을 주고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 바 있습니다.


- 2면... 제주 출신 김미애

4.15 총선이 끝난후
다른 지방에서 당선된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부산 해운대구을서 승리한
김미애씨를 신문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해 50살인 김미애 당선인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방직공장 노동자로 일하면서
29살의 늦은 나이에 동아대 법대 야간대학에서 들어가
34살에 변호사가 됐는데요,
이후 부산에서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며
많은 활동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김 당선자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부모가 모두 우도 출신으로
친인척이 여전히 우도에 많이 살고 있다며
제주를 위한 일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다음 한라일보

- 4면... 자연석 밀반출

제주 자연석을 불법 반출하려던 업자가 또 적발돼
외부반출이 허용되는 가공석의 범주를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6일
자연석 11점을 불법 반출하려던 골동품 매매상인 A업자를
제주항에서 적발하고,
형사고발했는데요,
이 업자는 지난해도 같은 혐의로 고발됐지만
표면을 가공했는데 뭐가 문제냐는 주장을 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돌하르방 기념품처럼
누가봐도 제품의 형태를 갖춘 경우만
자연석 반출이 가능하다며,
곧 조례 개정을 통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6면... 주택매매 소비심리

지난달 도내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2018년 12월 조사 이래 처음 기준치를 넘으며
회복세를 보였다는 소식입니다.

주택연구원에 따르면
3월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0으로
두 달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부동산, 주택, 토지시장 등 5개 분야에서
전세시장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는데요,
특히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0.9를 기록하며
조사가 시작된 이래 15개월만에 처음 기준 100을 넘었다고 합니다.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반면
제주지역만 부동산 심리가
유일하게 회복세를 유지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5면....온라인 수업

어제 초중고등학교 2차 개학이 실시됐지만
원격수업은 접속 오류와 다운 등으로
여전히 불안감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3과 중3에 이어
어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년이 온라인 개학에 들어갔는데...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을 비롯해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도
접속 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해 불편이 따랐다고 합니다.

때문에 출석체크를 못해 애태운 경우도 있고,
일부 과목은 수강중에 다운 되는 경우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 학생들의 주의력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원격수업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등교개학 밖에 없겠다는 볼멘 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4면... 실업사태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실업자 증가에 따른 생활안전대책이 시급하다는 연구 결과,
인용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월 도내 실업급여 지급건수는
6000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1000건이 증가했으며
이런 실업자 증가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고용유지와 생계안정대책을 주문하고 있는데요,

음식과 도소매업 등 피해가 심각한 업종을
고용지원 대상 업종에 포함하고,
고용보험 없이 실직한 사람들을 위해
제주형 공공근로사업의 확대를 해결책의 하나로 제안했다는 내용,
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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