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악화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주 전 지역 소상공인 가운데
1천 11개의 표본을 추출해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 이전
월평균 매출액이 300만 원 미만이던 사업장 비율이
15% 수준에서
코로나 이후 47%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매출액이 1천 500만 원 이상이던 사업장은
코로나 이전에는 전체의 35.4%였지만
코로나 이후 18.2%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경영과 관련된 어려움으로
소상공인의 80%가
매출 감소라고 응답했고
임대료 부담, 운영자금 또는 인건비 부족이 뒤를 이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