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가운데
제주도가 지역 제한 폐지와 현금 지급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원금의 사용기간과 지역을 제한함에 따라
정책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국민 불만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만 제출하면
해당 지역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정부 지원금은
카드 포인트 충전과 지역상품권 등으로 지급되고 있는데
공과금이나 통신요금 등
상황에 따라 현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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