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최근
관광국을 축소 통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관광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와
관광학회 등 도내 8개 단체는
오늘(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국 축소는 제주관광을 포기하는 처사라며
현행 체제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연간 20억 원의 예산 절감을 위해
제주경제에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관광국을 축소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며
고위공직자부터 급여를 삭감하는
자구 노력을 선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