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남수 의장 선출…상임위 구성은?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07.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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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제주도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의장은 4선의 더불어민주당 좌남수 의원이, 부의장은 민주당 정민구 의원과 미래통합당 강연호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후반기 원구성은 교육위를 제외한 상임위원장 6석 가운데 민주당 5석, 무소속 의원 1석으로 가닥이 잡혔지만 미래통합당의 반발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11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가 열렸습니다.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뽑기 위한 의원투표가 진행됐습니다.

4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9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좌남수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좌남수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민생안정과 경제회생에 앞장서고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좌남수>
"우리 의회는 서민경제 회생에 주력하겠습니다. 우선 민생안정과 경제 회생을 위한 특별위원회부터 만들겠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일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관행에 따라 여, 야에서 한명씩 맡는 부의장에는 민주당 정민구 의원과 미래통합당 강연호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의장단 구성이 완료된 가운데 민주당 주도로 상임위원장 배분도 윤곽이 잡혔습니다.

교육위를 제외한 6개의 상임위원회 가운데 5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에서 맡기로 했고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 1석은 무소속 의원에게 돌아갈 전망입니다.

상임위원장은 내일(2일) 열리는 본회의 표결을 통해 확정됩니다. 이런 가운데 미래통합당은 이번 상임위원장 배분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단 한석도 야당에 배정하지 않았다며 투표 전까지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본회의 투표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오영희>
"민주당은 전직 민주당 소속 무소속 의원과 비공식 교섭을 통해 무소속을 포함한 야당에 상임위원장 1석을 배분하는 것으로 원구성을 주도했다."

후반기 원구성 투표를 앞두고 미래통합당이 보이콧까지 예고한 가운데 민주당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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