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장기간 공실로 재정손실이 누적된 평택항 제주종합물류센터 건물에 대한 전국 매각 입찰공고를 오늘(10일)부터 진행합니다.
입찰은 오늘(10일)부터 오는 2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24일 오전 10시에 개찰할 계획입니다.
예정가격은 17억 4천 7백여만 원으로 최고 입찰금액 입찰자를 우선 대상자로 선정하고 평가 후 낙찰자를 결정하게 될 전망입니다.
평택항 물류센터는 지난 2013년 제주산 농축수산물의 물류 유통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예산 48억 원을 들여 조성됐지만 카페리 화물선 중단과 적자 운영 등으로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