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악성 가축전염병에 대응하는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지난해보다 한달 이른 다음달부터 조기 가동합니다.
중국, 베트남 등에서 구제역이나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아프리카돼지열병도 국내에서 계속 확인되는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공항만에 대한 소독 검역을 강화하고 축산관계자나 축산차량에 대해서는 별도로 개별소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구제역 예방접종이 미흡한 농가에는 도축 금지와 과태료 부과 등 패널티를 적용하고 철새도래지에 대해서는 출입 자제를 조치할 방침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