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핫한 뉴스들을 모아보는 위클리 핫뉴스 순서입니다.
이번 주도 코로나19와 태풍 소식이 헤드라인을 뜨겁게 달군 한 주였습니다.
먼저 월요일인 8월 31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열흘새 확진자 20명 .... 방역망 뚫리나?>
최근 열흘새 도내 확진자수가 2월 이후 6개월 확진자수와 맞먹는 20명이 나왔습니다.
방역망이 뚫리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해군, 13년만에 사과…"불편·갈등 초래">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이날 강정마을을 찾아 해군기지 건설과정에 발생한 주민 불편과 갈등에 대해 공식사과했습니다.
9월 1일 화요일
<온천·게스트하우스 확진자 늘어 … 진원지 되나?>
온천과 게스트하우스 발 코로나19 감염이 제주를 넘어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이용자들을 찾는게 쉽지 않아 감염의 진원지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돈 뺏으려다 살해" … 20대 남성 긴급체포>
제주시 오일장 부근 농로에서 길가던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9월 2일 수요일
<태풍 '마이삭' 강타 .... 1000mm폭우, 초속 50m 강풍>
태풍 마이삭이 이날 오후 제주를 강타해 한라산에 1000mm넘는 물폭탄을 퍼푸었습니다.
최대 순간풍속은 초속 50m에 달해 역대 8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정전피해 4만 가구 … 2006년 블랙아웃 이후 최대>
태풍의 몰고온 강풍으로 고압선이 끊기고, 전봇대가 쓰러져 4만 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2006년 블랙아웃 이후 최대 규모의 정전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9월 3일 목요일
<태풍이 할퀸 자리, 곳곳에 상처>
태풍 마이삭이 지난 다음날, 곳곳에서 피해가 확인되면서 보는이들을 망연자실하게 했습니다.
양식장 지붕이 날아가 주택을 덮쳤고,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접수된 피해만 800건을 넘었습니다.
<또 태풍소식에 '망연자실'..... 모레부터 영향권>
또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한다는 소식입니다.
제주는 일요일 오후부터 영향권에 들어 월요일 새벽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3주 연속 태풍에 피해주민들이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이상 위클리 한뉴스였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