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택배 노동자들이 파업을 예고하면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대란이 우려됩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는 21일부터 전국 택배 노동자들과 함께
택배 분류 작업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택배노조는 그동안 택배사 측에
과도한 업무와 과로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해 왔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전체 택배 노동자 300여 명 가운데
택배노조 조합원 70명이 작업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배송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