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브리핑] 오름 통제 또....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11.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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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대표 경관자원이죠... 오름의 출입제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달 안에 가장 친근하고, 인기 많은 오름들에 휴식년제를 실시할지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들불축제와 억새꽃축제 유명세를 탔던 새별오름, 능선이 아름다운 용눈이오름..두 곳입니다.

만약 출입 통제가 결정된다면 지난 8월 표선면 성읍리의 백약이오름에 이어 올들서만 벌써 세 번째.

오름 휴식년제는 2008년 첫 시행 후 다섯 오름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산정 호수가 아름다운 물찻오름이 벌써 12년째가 됐고, 도너리오름과 송악산 정상, 문석이오름, 백약이오름, 그리고 새별오름과 용눈이 오름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도 훼손의 원인이지만 최근 매스컴을 타고 불어닥친 탐방객 증가가 더 큰 이유입니다.

탐방객들의 발길에 붉은 흙이 드러남.

정상부는 송이층이 무너져 식생이 파괴됨

자연 침식에 의해서도 붕괴가 진행됨

'휴식년제', 탐방객의 출입통제라는 최후의 방안으로나마 뒤늦게 보호대책이 나와 다행이지만 가장 친숙하고, 사랑 받는 수려한 경관의 오름들이 통제된다는 점,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때그때 문제가 될때마다 꺼내는 땜질식 처방 아닌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마련돼야 하는 것 아닌가 질문하게 됩니다.

한번 훼손된 오름은 복원이 어렵다는 사실.

휴식년제 오름들이 말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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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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