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오늘자 도내 일간지, 주요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제주지역 최고층 빌딩인 드림타워가
본격 개장 준비에 들어간다는 소식,
오늘자 일간지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보 경제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6면.... 제주 드림타워 본격 개장 준비
두 달동안 진행됐다고 합니다.
소방, 안전, 건축, 교통 등 각종 영향평가의
이행조건들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어제 최종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1980년 공개 입찰을 한후 40여년만이고,
2008년 최고층 건축 사업이 확정된 후부터 12년만에
준공절차를 마친 겁니다.
1조6000억원이 투입됐고,
건물의 연면적이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달합니다.
채용 규모는 3,100명으로
취업한파 속에도 2000명을 채용했습니다.
준공허가가 남에 따라
도내 대학들에서 연수중인 직원들을
오늘부터 모두 출근시켜
연내 개장 준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 5면... 돌봄 파업 졸속 대책
오늘 돌봄전담사들의 총파업을 앞두고
제주도교육청의 어설픈 대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도교육청은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전담사와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들로
돌봄교실을 합반해서 파업사태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교사노조는
"자발적"이라는 말로 책임을 교사들에게 떠넘기려 한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교사는 어떤 이유로도
대체인력으로 써서는 안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도 파업이 예고된게 언제인데
이제와서 가족돌봄휴가를 활용하라고 하느냐며
교육당국의 대응이 부실하다고 꼬집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 1면.... 아직도 원인 규명은
수돗물 깔따구 유충 신고가 있은지 보름이 지났지만
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동물학, 곤충학 전문가 등으로 합동 조사반을 꾸려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입니다.
깔따구가 어떻게 발생하고,
어떻게 정수장으로 유입됐는지 등등이 명확해야
대책이 수립될텐데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하수도본부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분석중이다....
3차 회의가 열리는 9일...
그동안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 3면.... 제주 다문화 혼인
지난해 도내에서 혼인한 100쌍 중 13쌍이
다문화 부부였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다문화 혼인은 448건....
2016년 370건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체 혼인에서 자치하는 비중은 1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다문화 부모에서 태어난 출생아수는 350명,
전체 출생아의 8%로
다문화 가족에 출생아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이는 전북에 이어 전남과 함께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뉴제주일보
- 4면.... 제기능 못 하는 평화로 (사진)
평화로에 설치된
화단형 중앙화단을 넘어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고예방은 커녕 위험을 키운다는 지적입니다.
그제도 애월읍 어음1교차로 부근에서
화단을 넘은 차량이 반대편 차량들과 연쇄 충돌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예산부담과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 때문에
가드레일 설치는 2016년이후 중단된 상태라는데.....
전체 29km 가운데 철제 가드레일이 설치된 구간은
절반도 안되는 13km에 불과하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3면... 화북상업지역 호텔용지
화북상업지역내 호텔용지 매각에 실패해
도시개발 자체가 어려움에 봉착했습니다.
제주시는
네 번째 호텔부지 매각 공고를 냈지만
입찰에 참가자가 나오지 않아 결국 유찰됐습니다.
가격은 478억원....
상업지역 안에서 가장 비싼 땅이 이렇게 팔리지 않자
사업을 추진할 예산이 확보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오는 18일 2회 입찰에도 낙찰되지 않으면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전체를 변경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제민일보
- 2면... 제주시 비상품감귤 차단
조생 감귤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과태료는 최고 1000만원.....
제주시는 선과장과 직판장, 특배취급업소 등
250곳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보기로 했습니다.
단속반은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4개 반으로 운영되며,
야간에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개정된 감귤 조례에 따라 10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고,
6개월간 선과장 운영을 못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제주신문
- 6면.... 하절기 관광객 유치 총력
제주도가 관광업계 조기 정상화을 위해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도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예산 4억원을 투입해
늦가을, 겨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세버스 이용시 거리두기로 한 좌석을 비우는 비용을 보전해 주고,
정부의 숙박.여행 할인권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에는
1인 만원의 추가 할인금액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이상 오늘자 도내 일간지 주요 기사들 살펴봤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