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이 무역항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항만 시설이 확장됩니다.
제주도는 도내 7개 항만에 대한 중장기 개발계획을 담은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예비타당성조사와 기본설계 등
행정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항만별로 개발계획을 보면,
서귀포항은 1만톤급 대형선박 2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게
화물부두와 선회장이 확장됩니다.
제주항은 소형선박 전용부두를 확장하고
성산포항에는 진입도로 확장,
화순항에는 어업지도선 전용부두 확장 등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계획에 필요한 국비가
약 7천억 원으로 추정되는 만큼
중앙 정부와 예산 절충에 나설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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