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제주지역 경매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지만,
낙찰가율은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경매 건수는 3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8건에 비해 74%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거래가 이뤄진 건 121건으로,
낙찰률은 전국 평균치인 35%를 기록했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은 61.3%로
전국 평균인 76.2%보다 15% 포인트 가까이 낮아
지자체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