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에 커피 제조까지…일상이 된 로봇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1.01.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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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외식업계마다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서빙하고 커피를 내리면서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 로봇들,

변미루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주방에서 나온 서빙 로봇이 음식을 싣고 손님에게 다가옵니다.

식탁 앞에 도착하면 알아서 멈춰섭니다.

"주문하신 음식이 나왔습니다."

음식을 꺼내면 인사를 건네고 제 자리로 다시 돌아갑니다.

"맛있게 드세요."

이 식당은 코로나19로 영업이 어려워지자 사람끼리 접촉을 꺼리는 추세에 맞춰 비대면 서빙 로봇을 도입했습니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은 천장에 부착된 센서를 인지해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고, 장애물도 피해갑니다.

<김재연 / ○○식당 매니저>
"코로나19로 인해 손님들도 직원들도 서로 접촉을 어려워하는 찰나 저희가 어떤 방법으로 가게를 유지할까 고민하던 때 서빙 로봇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 도입을 해보면 어떨까..."

한 커피전문점에선 사람 대신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립니다.

원두를 여과지에 옮기고 적당한 양의 물을 따르기까지 혼자서 척척 해냅니다.

핸드드립 커피 한 잔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3분 안팎으로, 사람이 만드는 속도와 비슷합니다.

<신정순 / ○○○○○카페 매니저>
"로봇을 통해 정밀하게 커피를 제공하는 미래 지향적인 공간입니다. 그러다보니 손님들께서도 신기해하고,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십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흐름을 타고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로봇들이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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