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제주도민들이 느끼는 관광객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0년 제주도민 관광인식 조사에 따르면 관광객에 대한 인식은 2018년 3.46점에서 지난해 2.63점으로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코로나19 확산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반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줄면서 교통이나 주차 같은 생활 환경에 대한 인식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