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이 제주 4.3을 왜곡한 4.3 추모 표지석의 조속한 철거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송 의원이 제주도로부터 받은 4.3 표지석 현황과 대책 자료에 따르면 4.3 정립연구유족회가 옛 경찰지서 터에 표지석을 세운 12개 중 한개만 철거됐을 뿐 11개는 그대로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치된 표지석의 일부는 무장대를 폭도로 지칭하는가 하면 국가폭력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지 않아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송 의원은 현재 남아있는 11개 표지석에 대해 철거 또는 처리방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