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의 교육희망지원금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이와 관련해 교육청과의 사전 협의는 없었으며 아쉽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오늘(1일) 오전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들은 제1회 제주도 추경안을 심사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교육청의 교육희망지원금과 관련한 제주도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답변에 나선 허법률 기획조정실장은 교육청이 사전 협의 과정없이 급하게 추진해 아쉽다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지만, 유치원과 관련해서는 연결된 부분이 많다며 쉽지 않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다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며 의회에서 좋은 안을 준다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