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현실성 부족·갈등 야기"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6.22 12:35
제주도의 10년 단위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이 막바지로 향해가는 가운데 공청회에서 다양한 지적과 제언이 쏟아졌습니다.
제주도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한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공청회에서는 종합계획 발표와 토론, 질의 답변 등이 진행됐습니다.
분야별 토론에서는 제시된 핵심 사업들이 제주의 수용력과 거리가 멀고 제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상태로 제안된 게 대부분이라며 용역 결과물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제2공항 연계 스마트 혁신도시를 핵심 사업에 포함시키면서 용역진이 제2공항에 대한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다음달 중 이번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에 대한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