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국에서도 음주와 취식 행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던 제주시 탑동광장과 인근 산책로가 예정대로 모레(30)부터 폐쇄됩니다.
제주시는 현재 탑동광장 인근에 그물망 설치를 대부분 완료하고 마무리 정비와 청소를 거쳐 모레 오후 1시부터 출입을 통제합니다.
통제 구간은 탑동광장 전체를 비롯해 서부두 횟집거리부터 라마다호텔 방파제까지 약 1.3km 구간 산책로이며 그물망을 넘어가거나 여럿이 모여 음주 또는 취식할 경우 형사 고발됩니다.
한편 제주시는 6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는 다음달 1일부터 2주 동안 탑동광장을 폐쇄하고 이후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해제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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