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 매각을 시도했지만 주인을 찾지 못했던 화북상업지역 내 호텔부지가 결국 다른 용도로 변경될 전망입니다.
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호텔부지에 대해 개발계획 변경 용역을 시행한 결과 전체 면적의 1/3은 업무용지로, 나머지는 주상복합용지로 변경한다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업무용지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청사 신축을 위한 매입 의향을 비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용도 변경은 다음달 주민열람공고와 의견수렴을 거쳐 제주도에 요청한 변경계획이 받아들여지면 최종 결정됩니다.
한편 제주시는 다음달 1일 화북 동마을 경로당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호텔부지 용도변경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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