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상하수도 요금 대폭 인상 추진 논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1.07.06 16:18
제주도가 오는 10월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대폭 인상할 예정이어서 논란입니다.

상수도 요금을 10.8%, 하수도는 무려 30.5% 인상하는 내용으로 최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인상률은 이번 한차례에 그치는게 아니라 2023년과 2025년에도 각각 똑같이 적용한다는 내용까지 포함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현재 톤당 470원에서 2025년에는 640원으로 인상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상하수도 요금 체계의 만성적인 적자 구조를 탈피하고 시설 투자에 필요한 재정을 마련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논란과 함께 그동안의 상하수도 관리부실책임을 서민들에게 떠넘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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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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