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지는 가운데
제주도가 현재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는 한편
선택적 방역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앞으로 지역 내 N차 감염을 비롯한
추가 확산세를 지켜보며 대안을 마련하고,
위험 범주를 넘어서게 되면 단계를 높인다는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제주에선 지난 달 10일부터
하루 확진자가 한자릿수를 보여왔으며,
최근 다른 지역을 방문하거나 입도객들이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내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전일 유행 억제 상태인 0.97에서
유행 확산을 뜻하는 1.72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