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코로나 확산세에 사퇴 일정 연기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7.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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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사퇴 발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기됐습니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대권 도전 중인 원 지사는 모레(11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표명한 뒤 다음날 좌남수 도의회 의장에게 사임통지서를 전달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사직 사퇴 연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원 지사는 당분간 지사직을 유지하면서 대선 레이스에 참여한 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지사직 사퇴 일정을 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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