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 만들 것"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1.07.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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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공정과 혁신을 중심 가치에 놓고 클래스가 다른 나라,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사직은 당내 경선일정이 확정될 때까지 유지할 뜻을 밝혔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민의힘 원희룡 도지사가 내년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마의 변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하는 식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원 지사는 시대정신인 ‘공정과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국가찬스'와 '혁신성장'을 비전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클라스가 다른 나라,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공정과 혁신을 중심 가치로 놓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국가찬스와 혁신성장을 통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한다."

1호 공약으로 위기 상황 비상대책으로 '100조원 규모의 담대한 회복 프로젝트'를 제시했습니다.

코로나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과 생존 기반을 다시 만드는데 투입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원 지사는 특히 보수의 정통성과 중도 확장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점, 검증된 도덕성을 자신의 경쟁력으로 내세웠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적이 아닌 동지이자 범야권 후보라며 보호해야 한다면서도 야권 최종후보는 자신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문재인 정부가 망쳐놓은 온갖 불공정을 깨끗이 청소해서 그 위에 새로운 집을 만들어야 합니다. 윤석열 총장이 하게되는 청소는 보복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승복할 수 있는 청산 원희룡이 적합합니다."

지사직 사퇴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다만 경선과 도정을 동시에 수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경선 일정이 확정된 이후 결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또 제2공항에 대해서는 정부가 가덕도 공항에 쏟는 관심의 1/10만 쏟아도 지지부진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현정부의 태도를 꼬집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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