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진 지 60년 가까이 된 제주시민회관이 결국 철거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제주시민회관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따른 건축 설계 공모를 공고하고 오는 10월 14일까지 접수합니다.
공모를 통해 건축 설계 당선작이 선정되면 곧바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쯤 건물 해체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건축 설계는 지하 2층, 지상 32미터 규모에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등이 제시됐으며 문화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시민회관의 천장 일부 구조물은 별도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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