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한 돼지 사육규모를 설정하기 위한 연구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오늘(4일) 도청 회의실에서 돼지 적정 사육규모 설정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오는 12월까지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뢰를 맡은 전북대학교 연구진은 현재 52만에서 55만 마리 정도로 추정되는 돼지 사육두수에 대해 현황 조사와 경제성 평가 등을 통해 적정한 사육규모를 도출하고 제주도에 제안할 계획입니다.
제주의 양돈산업은 수천 억대 조수입을 내는 동시에 악취와 지하수 오염 같은 환경 문제를 불러오고 있지만 적정한 사육두수가 얼마인지는 지금까지 연구된 적이 없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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