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3 관련 정부예산안 1천 908억 원 반영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1.09.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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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내년 정부예산안에 4·3 관련 국비가 역대 최대 규모인 1천 908억 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배·보상금이 1천 810억 원 반영됐으며, 4·3특별법 후속조치 사업비에 18억 원, 4·3유적지 정비에 14억 원 편성됐습니다.

특히 내년 신규사업으로 4.3특별법 후속조치 사업비가 반영돼 군사재판 수형인 명예회복 조치를 위한 직권재심 등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배·보상금 지급 사업 관련 예산 18억 원과 4·3평화공원 활성화 용역비 11억 원 등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 절충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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