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득표율 56.75%…대세론 이어가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1.10.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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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오늘 제주지역 순회 경선에서 56%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를 기록한 이낙연 후보보다 21% 포인트 앞서면서 대세론을 굳혀가는 분위기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제주에서 56.75%의 과반 이상 득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35.71%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추미애 후보가 6.55%, 박용진 후보가 0.99%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승리로 누적 득표율을 53.41%로 끌어올리며, 이낙연 후보와 18% 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려놨습니다.

거세지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도 불구하고 대세론을 굳혀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역시 정치는 정치인들이 아니라 국민과 당원들이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로서는 최선을 다하고 국민들과 당원 여러분들의 판단과 선택을 겸허하게 기다리겠습니다."

지난 전북지역 경선에서 패한 이후 반전을 기대했던 이낙연 후보는 이번에도 표차를 줄이지 못한 채 다음 경선지로 향하게 됐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마음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남은 경선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닷새 동안 이어진 이번 투표에는 제주 대의원과 권리당원 1만 3천여 명 가운데 6천 900여명이 참석해 52.2%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지역 경선이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부산·울산·경남, 모레 인천에서 3연전이 이어집니다.

특히 49만 명이 참여하는 2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 득표를 이어갈 경우 본선 직행 가능성은 높아질 전망입니다.

달아오르는 대선 경선 분위기 속에서 국민의 힘도 오는 8일 2차 컷오프에서 4명의 경선 진출자를 확정하고 13일 제주에서 합동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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