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 경선 '분수령'…원희룡의 운명은?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1.10.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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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를 앞두고 원희룡 전 지사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지지 세력들도 잇따라 지지선언을 하며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경선 결판이 날 수 있는 운명의 한주가 시작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는 8일 대선 경선 2차 컷오프를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

4자리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의원을 뺀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치열합니다.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를 포함한 5명의 초접전입니다.

원 전 지사는 재선 도지사와 3선 국회의원 경험의 안정감 있는 이미지와 정권교체 필승카드임을 부각시키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원희룡 / 전 제주도지사(지난달 20일)>
"입당과 함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통해서 귀중한 대선 후보 결정함에 있어서 제주도민과 당원들의 힘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2차 컷오프가 임박하면서 원희룡 예비후보 제주 선대위가 공식 출범하는 등 그동안 잠잠했던 지지세력들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제주 선대위는 고충홍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과 전직 고위 공직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적으로 경선 활동을 지지할 계획입니다.

이보다 앞서 제주지역 전직 도의원들도 원 전 지사를 이념이나 정당, 정파를 초월해 지지한다며 세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경선이 결판이 날 수 있는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9일 경기와 10일 서울지역 경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제주지역 경선에서 56%의 득표율을 보인 이재명 지사가 대세론을 이어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장동 수사 등 변수가 연이어 나오면서 선거판에 어떤 영향을 줄 지도 관심사입니다.

<이재명 / 경기도지사(지난 1일)>
"저로서는 최선을 다하고 국민들과 당원 여러분들의 판단과 선택을 겸허하게 기다리겠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여야 대선 경선은 이번 한주가 큰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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