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집단감염 여파로 어제 하루 제주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6명 가운데 1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6명은 제주시 요양병원 확진자로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남원읍 '남원사우나 여탕'과 관련해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또 어제 동선이 공개된 제주시 일도2동 '일도대림사우나 여탕'에서도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천179명으로 현재 86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