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채소 피해 '뿌리혹병' 사후방제 실증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11.09 10:20
월동채소에 큰 피해를 주는 뿌리혹병과 관련해 발병 이후 방제가 가능한지 실증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내년 2월까지 뿌리혹병이 발생한 월동채소 농가 3곳을 대상으로 사후방제를 실증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실증은 해당 농가의 밭에 유기농 관재와 4종의 복합비료를 혼합해 공급한 뒤 사후방제 효과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뿌리혹병은 최근 들어 일부 방제가 가능해졌지만 화학적 방제를 하지 않는 농가나 사전에 방제하지 못한 농가에서 피해를 보고 있어 발병 이후 방제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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