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보호생물인 상괭이 사체가 제주 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35분쯤 도두동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길이 90cm의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2시 57분쯤 한경면 신창리의 갯바위에서 몸 길이 110cm의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으며 두 사체 모두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지자체에 인계했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에만 제주 해안에서 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33마리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