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화되면서 제주도가 코로나19 방역과 의료체계를 오미크론 대응 단계로 전환합니다.
확진자 발생 규모에 따라 단계별로 병상배정과 재택치료를 진행하고 진단검사 역량도 현재 하루 1만 1천건 수준에서 1만 3천건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역학조사도 현재 오미크론 관련 접촉자 전수조사 관리 방식에서 가족과 60대 이상, 감염취약 시설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합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환자의 격리기간은 현행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먹는치료제 투약 대상도 요양병원이나 노인요양시설 확진자, 또는 60대 이상 확진자로도 확대합니다.
한편 전국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50.3%, 제주는 7.4%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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