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첫 제주 방문…"제주 확 바꿀 것"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2.02.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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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주를 찾았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제주를 공식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4.3 희생자 유족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비롯해 제2공항과 신항만 추진, 관광청 신설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 방문 공식 일정으로 가장 먼저 4.3 평화공원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위패봉안실을 둘러보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무고한 희생자의 넋을 국민과 함께 따뜻하게 보듬는 것이 의무이고 도리라며 대통령이 된다면 희생자 유족에게 최대한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얼마나 해드린다고 해도 충분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합당하게 보상이 이뤄지도록 제가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윤 후보는 국민의힘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4.3의 완전한 해결을 비롯한 8대 제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관광청 신설과 제2공항 조속 착공, 초대형 크루즈가 오가는 제주 신항만 건설 등을 추진해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먼저 저는 이곳 제주에 관광산업의 컨트롤타워인 관광청을 신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제주를 세계 관광의 메카로 수준 있고 세련된 세계 관광의 메카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습니다."

4.3 문제와 관련해서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유족들에게도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가족관계특례를 신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도민들의 삶의질 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장 개선 등 도내 폐기물 처리를 선진화하고 상급종합병원과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제주도민의 해묵은 숙제인 쓰레기 처리 문제를 해결을 보겠습니다. 해양쓰레기 종합 처리장을 신축하고 친환경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윤 후보는 제주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동문시장을 찾아 도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고 앞서 강정마을에서 주민들과 만나 세계적 크루즈 관광 허브를 만들어 강정마을을 통합과 평화의 상징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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